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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완료] 임은수 NHK트로피 2018 EX NHK 해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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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완료] 임은수 NHK트로피 2018 EX NHK 해설

지나가던 과객 2018. 11. 11. 22:17

(11.14 사소한 수정 추가합니다.)

 

역시나 전편과 같이 불펌은 삼가 주시길 바라옵고...

조만간 수정본 올리겠습니다 -.-

프리는 맘아파서 당분간 못 볼 것 같아서...로스텔 끝나고 할게요 ㅠ.ㅠ

 

 

 

(SOFigureOut님 영상)

 

*모든 번역은 허가 없는 이동/캡처는 금지합니다. 발견되는 족족 신고/삭제요청합니다.

 

아나: 중계 아나운서

명자: 스즈키 아키코(해설)

 

 

장내아나: 이번 대회가 그랑프리 데뷔였던, 한국의 기대되는 15세입니다. 임 은수씨.

 

아나:

여자싱글 6위, 임은수. 한국입니다.

곡은 <하바나.>.

15세. 그랑프리시리즈 데뷔전을 NHK트로피에서 장식했습니다.

 

명자: 15세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듯한 매우 어른스러운 표정을 갖고 있네요.

 

아나: 

쇼트에서는 매우 아름다운 연기로 5위. 시상대를 시야에 넣고 나섰던 프리에서는 조금 실수가 있었지만 해냈습니다. 15세.

스즈키 씨는 이 선수의 장점이 어떤 점이라고 느끼십니까?

 

명자: 우선 점프 하나하나의 질이 매우 높다는 점이네요. 스피드, 높이, 비거리. 매우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선수입니다. 그리고 몸의 움직임이 아름답지요.

 

아나: 

그러한 몸의 움직임은 갈라에서도 마음껏 발휘하고 있습니다.

갈라에서도 아름다운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15세입니다. 그랑프리시리즈는 이후 러시아 대회에도 출전하게 돼 있습니다.

앞으로 기대되는 점은 어떤 걸까요?

 

명자: 갖고 있는 것은 훌륭하기 때문에 그 다음은 시합을 위해서 얼만큼, 프리에서는 조금, 접촉도 있어서 좀처럼 완전히 집중할 수 없었던 부분도 있을 지 모르지만, 그런 부분에서 마음을 강하게 먹고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안무가님... 본인이랑 관련 있다는 건 싹 빼놓고 얘기하시네... ㅋㅋㅋ 

근데 왠지 명자 말투에서도 우쭈쭈가 느껴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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