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도전자들
- 네이든첸
- 피겨
- 스캇 모이어
- 더아이스
- GPF
- 네이선 첸
- 평창올림픽
- 타무라 아키코
- Icy Blue
- THE ICE
- 베이징올림픽
- 대중문화
- 만화
- 패트릭 챈
- 세계선수권
- 그랑프리파이널
- 스포츠
- 테사 버츄
- SkateAmerica
- 문예춘추
- 버모
- 타무라아키코
- 야기누마준코
- NHK트로피
- 네이선첸
- 우노 쇼마
- 피겨스케이팅
- 네이든 첸
- World Figure Skating
- Today
- Total
목록남의나라글 (51)
Hikikomori Diary
스튜디오 지브리의 장편 극장용 애니메이션 (전 21편)의 인기투표 ‘스튜디오 지브리 총선거’ 투표결과가 9월 6일 발표됐다. 투표 수가 가장 많았던 것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작품 (2001년)이었다. 이번 투표는, 최신작 개봉을 기념해, 이 작품의 공식사이트에서 8월 13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 실시됐다. 후보작품은, (1984)년부터 (2014년)까지, 지브리의 장편 극장용 작품 전 21편이 그 대상. 투표 수가 가장 많았던 작품은, 극장에서 리바이벌 상영된다는 점에서 화제가 됐다. 8월 21일에 발표된 중간결과에서는, , , , , 이 상위 5편으로 선정됐다. 또, 중간발표에서 5편의 순위는 밝히지 않고, 최종결과발표에서도 2위 이하의 작품과 순위는 현시점에서 발표되지 않았다. 은 9월 10일부터..
1976년부터 (슈에이샤)에서 연재되고 있는 장수만화 (원제: , 코치카메)가, 약 40년에 걸친 연재의 막을 내리는 것이 3일 밝혀졌다. 17일 발매되는 42호에서 최종회를 맞으며, 당일 발매되는 단행본 200권이 최종권이 된다. 칸다묘진(도쿄도 치요다구)에서 3일 열린 이 작품의 ‘거대두루마리’ 봉납식에서 발표됐다. 작가인 아키모토 이사무 씨는 “40년이나 연재되는 것은 작가 입장에서 기쁜 일. 언제까지고 그리고 싶다는 생각도 있다. 여기서 단칼에 자르듯 끝나는 건 아니고, 가끔 (점프에) 놀러 가는 식도 괜찮을지도 모릅니다. 앞으로의 전개는 미정입니다. 다음 작품 구상도 있습니다.”고 말했다. 연재 종료를 의식하기 시작한 시기에 대해서는 “200권을 앞둔 2016년이네요. 끝나려나? 하고 고민하고 ..
칸사이 철도와 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기카드 승차권, ‘스룻토KANSAI’ 판매가 내년 3월에 종료된다. 사용기한은 2018년 1월 말까지. 20년 전에 타 지역보다 한발 앞서 탄생해, 3대도시권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었지만, IC카드의 보급으로 그 임무를 마쳤다. 63개 사업자로 구성된 협의회가 1일 발표했다. ‘스룻토’는 1996년에 발매. 선불식으로 부피가 커지지 않는 편리성이 인기를 모아, 비슷한 카드가 전국에 확산됐다. 하지만, ‘Suica (스이카, JR동일본, 01년)’, ‘ICOCA (이코카, JR서일본)’ 등 비접촉식 IC카드가 등장. 협의회도 04년에 ‘PiTaPa (피타파)’를 발매했다. ‘스룻토’의 판매는 05년도에 연간 약 4500만 장이었지만 15년도는 약 천만 장으로 격감. ..
남자 피겨스케이팅 밴쿠버 올림픽 대표로,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발표한 코즈카 타카히코(27, 토요타자동차)가 17일, (도쿄) 도내에서 열린 아이스 쇼, '스타즈 온 아이스' 도쿄공연에 출연해, 현역 '라스트 댄스'를 추었다. 마지막 프로그램은 사카모토 류이치의 '에필로그'. 하얀 셔츠, 검은 바지 차림으로 차분히 스케이팅을 마친 코즈카는, 기립박수를 받자 복받치는 감정을 누르지 못하고 눈가를 누르며 애써 눈물을 참았다. 아사다 마오, 타카하시 다이스케, 오다 노부나리, 스즈키 아키코, 무라카미 카나코 등 같은 시대를 싸워 왔던 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이크 앞에 선 코즈카는 *정말로 즐거운 스케이트 인생을 걸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기에 함께 있어 준 모두와 같은 시대를 지나 ..
■ 스즈키 아키코의 눈 이번 시즌부터, 소속하고 있던 호와스포츠랜드 후배들의 안무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홍고 리카 선수는 그 중 1명. 쇼트 프로그램(SP)을 안무했습니다. 원래 중학생 때부터 코치보다는 안무가에 흥미가 있었습니다. 작년 9월부터 후배들의 연습을 봐 주게 됐기 때문에, 그 연장으로 호와의 선생님들로부터 ‘도전해 보면 어때’라고 타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자신이 ‘춤추는 것이 좋다’ ‘안무가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도, 선수일 때는 안무가가 안무를 생각하고, 그것을 자신이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처음부터 생각하는, 아무 것도 없는 곳에서부터 생각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색칠공부에 자신이 색을 칠하는 것과, 새하얀 종이에 처음부터 그리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물론..
눈깜짝할 사이에 피겨시즌이 끝났다. 매번 세계선수권 갈라를 보면 참 마음이 안좋은 것이... 이렇게 또 1년이 가는구나 싶고, 세월 참 빠르구나 싶고 -.- 하이튼간. 아사히 신문에서 시즌동안 Kiss and Cry라고 피겨 특집 코너를 만들었었나본데, 이거 함 옮겨봐야지 옮겨봐야지 하면서도 못한 것이 -.- 비시즌 맞아서 틈틈이 하나씩 옮겨 볼까 한다. 아사히신문 디지털, 2015년 12월 16일.http://www.asahi.com/articles/DA3S12136295.html 피겨 스케이팅의 사토 노부오 씨(73)가 처음으로 전일본선수권 무대에 선 지 60년. 선수로서, 코치로서, 쉬지 않고 전일본(선수권)에 계속 참가해, 제 84회인 이번 대회로 61회 연속출전을 이뤘다. 남자 쇼트프로그램(SP..
연애금지 규칙을 깬 아이돌 그룹 소녀에게, 매니지먼트 회사가 손해배상을 요구한 소성에서, 규칙은 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아이돌이 팔리기(=인기를 얻기) 위해서는 ‘연애의 자유’를 규제할 필요가 있는 걸까? 도쿄지방재판소에서 9월 18일에 내린 판결에 따르면, 당시 15세였던 소녀는 2013년 3월, 매니지먼트 회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이성교제 금지’ 등의 규약을 고지받았다. 7월에 6인조 그룹으로 데뷔. 공연과 상품판매 등으로 220만엔의 매상을 올렸지만, 10월에 남성과 찍은 사진이 유출돼 교제가 발각. 회사는 그룹을 해산했다. 판결에서 코지마 아키토모 재판관은, 아이돌이란 예능프로덕션이 초기투자를 하고 매체에 노출시켜, 인기를 얻게 해 티켓이나 상품 등의 매상을 올려, 투자를 회수하는 비즈니..
출처: 마이니치신문 2015.9.29. 원문: http://mainichi.jp/mantan/news/20150928dyo00m200012000c.html 다나카 요시키 씨의 인기 SF 소설 이, 만화 등의 후지사키 류 씨에 의해 만화화되어, 10월 8일 발매되는 만화잡지 (슈에이샤) 45호부터 연재가 시작된다. 후지사키 씨는 이 작품의 팬이라며, 원작에 기반해 새로이 ‘독특한 세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한다. 후지사키 씨가 인기 캐릭터, 라인하르트를 그린 일러스트도 공개됐다. 은, , 등으로도 알려진 다나카 씨 원작의 장대한 스페이스 오페라로, 은하제국의 ‘상승(常勝)의 천재’ 라인하르트와 자유행성동맹의 ‘불패의 마술사’ 양 웬리 등 두 천재의 대결을 중심으로 은하의 흥망을 그린 대작. 시리즈 누계발행..
(들어가기 전에 잠깐. 여기서 '테레사'란 로 유명한 대만의 국민가수, 등려군. '테레사 텐'이란 영어식 이름으로 일본에서 활동했다.) 출처: 도쿄스포츠 2015.5.25.원문: http://www.tokyo-sports.co.jp/entame/entertainment/402701/ 선수생활 지속을 정식으로 발표한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아사다 마오(24)가 휴식중에 “듣고는 기분이 편안해졌다”는 테레사 텐의 가 재히트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신기하게도, 올해는 테레사 사후 20년이 되는 해. 생전에 노래하던 모습의 기억 따위 없을 것 같은 ‘은반의 세계적 스타’와 전설이 된 ‘아시아의 가희(歌姫)’의 불가사의한 콜라보레이션. 마오가 자신의 라디오 방송에서 이 곡을 소개함으로써, 20주기의 테레사 붐은 약속된..
출처: 2015년 5월 25일 허핑턴포스트 재팬, 안도 켄지원문: http://huff.to/1KudBbI 인기만화 의 실사드라마판과 관련해, 넷상에는 당혹해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드라마판은 7월에 니혼TV계열에서 방송된다. 원작은, 이름을 적은 사람을 죽게 할 수 있는 데스노트를 써서 범죄를 말살해, 악인이 없는 사회를 만들려 하는 주인공, 야가미 라이토를 쿠보타 마사타카가 연기한다. 라이벌이 되는 명탐정 ‘L’은 야마자키 켄토가 맡는다고 발표됐다. 원작과 영화판에서는, 라이토와 L이라는 천재끼리의 두뇌 싸움이 스토리의 핵심이 됐지만, 에 따르면, 이번 드라마에서는 캐릭터상이 큰 폭으로 변경된다고 한다. 드라마화에 맞춰, 캐릭터상이 변경. 영화에서는 천재대학생이었던 주인공은 평범한 대학생으로, ..